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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

빅히트 따상 기대감, 주가 하락 원인, 물린 사람 대처법 (매매기법)

 

 

 

 

 

바쁘고 시간없는데 기법이 궁금하면 카카오게임즈 설명하는란으로 바로가라

 

 

 

 

오늘 빅히트가 거래소에 상장 되었다.

주린이들이 요즘에 많아진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욱 물린 사람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워렌 버핏이었나 미국에 누가 생활하는 환경 주변에서

투자할 만한 주식을 고르는 것이 방법이라고 했다.

아마 버핏이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서 코카콜라를 예시로 들었던 것 같다.

 

누군가는 아미여서 우리 방탄이들 하면서 샀을거고 누군가는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의 대박을 바라고

오늘 상한가가 풀릴때 진입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롬 말하면 대박 기회가 있을 지언정 여러 상황을 종합했을 때 오늘 들어가면 안되는 날이었다.

나도 보고 있자니 혹시나..? 하고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었는데, 절제하고 참았다. 피보면 아주 큰 피를 보게 되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사실 노래도 잘 모름

 

 

 

 

 

 

 

등짝을...아니 주가를 보자

 

 

 

 

 

 

 

 

 

 

 

 

오늘 종가 기준으로 캡쳐했는데, 상승 기대감으로 상따나

여러가지 일을 했을 것을 예상하고 보면

 

일봉만 봐도 개미지옥이다.

 

 

일봉보고 감이 안오면 아래 글을 참조하자

 

multifly96.tistory.com/7

 

[3분 주식] 봉(캔들) 차트 보는 법

오늘은 캔들 차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차트를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차트를 마스터한다고 해서 돈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돈을 버는 사람중에 95퍼센트의 �

multifly96.tistory.com

 

 

 

 

일봉으로 감이 안온다면 분봉을 가져왔다.

지옥열차가 보이는가...

나도 신규상장주의 기대감으로 들어갔다가 몇분만에 20퍼센트가까이 마이너스를 당해본 경험이 있다.

 

그때는 시작이 상한가도 아니었는데 오늘 같은 날 그런 일 생기면 아래서 위까지 합이 60퍼센트다. 

그정도 널뛰기 하는 종목은 박근혜 탄핵할때 문재인 테마주가 그렇게 완다갔다하는 것정도가 있었지만... 

오늘 어떻게 될지 모르잖냐...

 

 

일단 하락한 이유가 세가지가 있는데, 주식은 모두가 알고 있으면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명심해라.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맘카페도 알고 옆집 사장님도 알면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1.지금까지 sk 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그리고

오늘 빅히트까지 계속해서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오르는게 둔화되고 있다.

무슨 말이냐하면 사람들이 적응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신규상장주에 대해서. 

 

 

 

또 한가지 이유

 

 

 

 

 

2. 상장전에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장세가 펼쳐지는 이유는 기대감 때문인데

기대감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것을 대상으로 하는 감정이기 때문에

막상 현실로 다가오면 재료소멸로 인한 하락이 있을 수가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게임조아님의 글을 참조한 의견이다


마지막으로

 

 

3.보호 예수 물량의 차이가 좀 있다. 물론 큰 이유가 안될 수도 있지만 위의 모든 것이 겹쳐지면 오늘 같은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다. 나비효과라고 다들 알것이다. 미미한 것들이 모아져서 큰일이 일어나는 것

 

 

 

 

 

 

 

보호 예수 물량은 기관이 매물 폭탄을 던지면 안되니까

일정 기간 이후에

매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인데

그 비율을 보면 56퍼센트의 물량은 오늘 던져도 상관 없는 주식이었다.

 

 

 

 

 

 

 

 

 

 

 

공모가액을 살펴보자 공모가가 13만5천원인데,

오늘 시가가가 상한가 였으니 35만원이다.

별 노력 없이 3배 상승인데 당신이라면 팔까 안팔까

 

 

 

생각보다 양호하지만 그래도 개인만 샀다.

 

sk바이오팜은 80퍼센트 정도 카카오게임즈는 60퍼센트 정도가 보호예수 자금이었다.

그러니 확연히 차이가 날것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시총의 크기도 차이가 나는데 말이다.

 

 

 

머니투데이

 

 

중요한건...오늘 못파는 43퍼센트의 주식중 절반이 1개월 뒤에는 또 팔린다....

 

기관이 매물을 던지면 어떻게 되느냐 

 

 

 

 

 

 

 

 

저날 처럼 엄청난 갭하락으로 시작해서 빌빌기게 된다.

 

여기서 매매기법 하나 알려주자면 기관이 야금야금 팔지 저렇게 폭탄을 던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만약에 저렇게 폭탄으로 시작한다? 그러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매수해라

 

그러면 저 구간이 10퍼센트정도 된다.

 

하루 매매로 그정도 수익률이면 나쁘지 않지 않은가.

물론 추가하락이 있을 수도 있으니 긴장하면서 적당히 먹고 나오는 걸 추천한다.

보호예수물량이 풀리는 날 만약에 음봉으로 마감했다면

그담날은 양봉일테니 종가베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신규상장주에서는 저런 반등들이

간간히 등장한다 저런날은 소고기 사먹는 날이다.

 

 

 

 

 

그럼 오늘 물린 사람들은 어떻게 하느냐

 

1. 눈물을 머금고 손절하고 다른 종목에서 매꾼다.

2. 여유자금이 있다면 바닥에서 4배수 물탈 준비를 한다.

 

개인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라면 손절하고 다시 매매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여유롭고 빅히트의 전망도 좋게 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하락후 바닥을 다질 때 4배수정도로 물을 타 놓을 것을 추천한다,

 

바닥이라함은 공모가 근처가 될 수도 있고,

1개월 뒤에 보호예수 물량이 풀려서 만약에 갭하락으로 시작한다면 그날이 될 수도 있다.

 

 

 

 

P.S 하락한 이유가 하나 더있을 수 있는데 오늘 하락장이었다...

코스닥보단 낙폭이 덜하지만 그래도 영향이 있었을거임 ㅇㅇ